두산 베어스 외야수 정수빈은 지난 2009년 열린 SK와이번스와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평범한 외야플라이 타구를 조명탑에 가려 놓치고 말았다.
2-0으로 시리즈를 앞서던 두산은 정수빈의 실책이 빌미가 되면서 3차전을 내줬고, 팀은 결국 SK에 리버스 스윕을 당해 탈락하고 말았다.
2-0으로 시리즈를 앞서던 두산은 정수빈의 실책이 빌미가 되면서 3차전을 내줬고, 팀은 결국 SK에 리버스 스윕을 당해 탈락하고 말았다.
예.....ㅠ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