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이도 생각보다 돈 많이 준비했었는데이땐 박씨가 있어서 구단이 딱 한계를 그어놓은 느낌이 강했거든근데 지금은 엄심은 대안이 없으니 둘 다 잡고싶어 하는 느낌?야구부장 워딩보니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