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치?? 대충 이정도 에버리지는 나오겠지 이런거 있긴한데
이정돈 해주겠지!?했더니 반대로 한해 수렁에 빠지는해도있고
별 기대없던 선수가 완전 포텐터질때도 있고
꾸준한 선수도 있는 반면 대체로 한해한해 주역이 달랐던것같음
그래서 내 바람은
올해 부진했던 선수들은 내년에 만회하고 잘하는 해가 되면 좋겠고
올해 잘했던 선수들은 그 기량을 제 것으로 만들어서 꾸준한 선수로 가는 초석이 되면 좋겠고
올해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들은 자리를 꿰찰만큼 터져주는 해가 되면 좋겠다
팀도 팀이고 또 선수 한사람한사함에게도 좋은 일이 왔으면 좋겠음
그러다보면 우리에게도 좋은 일이 오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