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위안거리가 있다면 지난번 등판과 달리 이날은 최고 구속이 97.7마일(약 157km)까지 나왔다는 점이다. 하지만 제구가 되지 않는 강속구는 무용지물과 같다. 아웃카운트 단 1개를 잡는 동안 5실점 한 결과가 이를 잘 대변해 준다.
이날 등판으로 심준석의 AFL 평균자책점은 33.00으로 치솟았다. 이는 리그에 참가 중인 투수 149명 가운데 제일 나쁜 수치다. 148위의 평균자책점은 21.21이다.
그나마 위안거리가 있다면 지난번 등판과 달리 이날은 최고 구속이 97.7마일(약 157km)까지 나왔다는 점이다. 하지만 제구가 되지 않는 강속구는 무용지물과 같다. 아웃카운트 단 1개를 잡는 동안 5실점 한 결과가 이를 잘 대변해 준다.
이날 등판으로 심준석의 AFL 평균자책점은 33.00으로 치솟았다. 이는 리그에 참가 중인 투수 149명 가운데 제일 나쁜 수치다. 148위의 평균자책점은 21.2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