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에이스 류현진 선수가 내일(4일) 횡성에서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
류현진이 이끄는 류현진재단은 유소년 야구 꿈나무 육성과 희귀난치병 환아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신한 프리미어 자선골프대회'를 내일 횡성 벨라45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박찬호와 김태균 등 은퇴 야구 선수들과 연예인 김국진, 지진희, 백지영 등 80여 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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