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잘하는 타자가 들어와도 70%의 확률로 이기는 직업을 하고 있지 않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확률이 내 편이라 생각하고 좋은 말만 보려고 한다. 그렇게 분리하면서 스스로를 독려하고 있다"며 미소 지었다.
잡담 기아) 곽도규는 '근거 없음'이 자신감의 원천이라며 웃었다. 그는 "사실 불안하기도 하다. 이렇게 까불다가 못하면 얼마나 욕을 먹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면서도 "그런데 안 좋은 일이 일어나는 건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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