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에이전트 D씨는 "통합 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내년 2연패를 겨냥한다면 올겨울 대대적인 투자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며 "상대적 약점인 선발진 보강에 주력하지 않겠나"라고 분석했다. 엄상백 영입 경쟁에 3개 구단 이상이 참여할 수 있다는 예측이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53/0000046610
잡담 E구단 관계자는 "한화가 새 구장 개장을 앞둔 내년 시즌 성적을 목표로 적극적인 외부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며 "심우준과 엄상백 모두를 노릴 것 같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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