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감독은 “(김)주원이가 기초군사훈련을 3주 받고 4일 연습한 뒤 대표팀에 합류했다”라며 “처음에는 움직임과 배트 스피드가 많이 떨어졌는데 두 턴 정도 훈련하니 경기력이 많이 올라왔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