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군에 있어서 반드시 성적이 좋아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단지 내가 없는 동안 벤치클리어링도 있었고, 그런 장면을 보면서 내가 있었으면 후배들이 의지할 수 있지 않았을까, 내가 먼저 뛰어나갈 수 있지 않았을까 싶었다. 힘든 시간을 같이 보내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つࡇ˂̣̣̥๐)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