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집토끼 FA 잔류가 시급하다. 지난 2일 KBO가 발표한 2025 FA 자격 취득 대상자 가운데 우완 장현식과 임기영, 내야수 서건창 3명의 선수가 포함되어 있다. 장현식과 임기영은 B등급, 서건창은 C등급이다. KA는 한국시리즈 우승 주역 장현식 잔류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도 핵심 불펜 필승요원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외부 FA 영입 가능성까지 내비친 것이다.
잡담 기아) 심 단장은 "아직 감독을 만나지 못했다. 내년 시즌 전력 구성과 관련해 감독 생각도 들어봐야 한다. 올해보다 나은 내년을 위해서는 빌드업을 해야한다. 지금 전력으로 내년에도 우승을 장담하지 못한다. FA 시장이든 트레이드든 뭐든 할 것이다"며 강한어조로 전력강화 드라이브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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