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감독은 “아쉽게 김지찬이 프리미어12 경기 출전을 못하게 됐다. 한국시리즈 할 때 발목을 다쳤는데 검진 결과 전치 3~4주 진단이 나왔다”라며 “오늘 오전 만났을 때 물어보니 많이 불편하다고 하더라. 아쉽게 탈락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구자욱에 이어 김지찬마저 부상 이탈하며 대표팀 외야진은 홍창기, 최원준, 윤동희, 이주형 등 4명밖에 남지 않게 됐다.
류 감독은 “외야수는 4명으로 가야한다. 급할 경우 신민재가 외야를 해봤으니 기용하려고 한다”라고 대안을 밝혔다.
잡담 김지찬 발목 부상→전치 3~4주 진단, 외야수 4명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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