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율 : 내년 시즌에 이 선수도 진짜 잘할 것 같다. 좀 눈여겨보는 선수 있으세요?
◇ 이범호 : 한준수 선수도 괜찮고요. 내년에 김도현 선수도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가면 10승은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또 젊은 선수들이 굉장히 많으니까 곽도규 선수도 그렇고 최지민 선수도 그렇고 또 이의리 선수가 부상에서 돌아오게 되면 이의리 선수 또 젊은 정해영 이런 선수들이. 젊은 선수들이 굉장히 많아서 그 선수들이 또 성장해 가는 거 보면 또 저도 내년에 또 뿌듯한 재미가 있을 것 같고 그 선수들이 잘 성장을 해줘야 저희 KIA 타이거즈라는 팀이 몇 년 동안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선수들 부상 안 당할 수 있게 제가 몸 관리 같은 걸 좀 잘 시켜주면서 선수들이 오래오래 좋은 선수생활 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잡담 기아) 감독이 내년에 이 선수도 잘 할것 같다 눈여겨 보고 있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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