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반지에 대한 간절함은 강민호만큼이나 손아섭도 크다. 손아섭은 "그래도 민호형이 저보다 3년 선배인데, 제가 먼저 끼면 형이 많이 서운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지금 남 걱정할 때는 아닌 것 같다. 저도 이제 적은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꼭 우승을 하고싶다)"이라면서 "훈이형과 준우형은 생각보다 경기수 차이가 꽤 나더라. 제가 더 간절한거다. 저는 작년에 가을 냄새라도 맡지 않았나. 형들은 2000경기 넘어서고 나서 저한테 비벼야할 것 같다"며 자신이 반드시 먼저 우승을 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다졌다.
손아섭 인터뷰 하나로 몇명 후드려패는거임ㅋㅋㅋㅋ
개웃기다 원조악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