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과정의 모양새가 뭔가 저쪽 요청에 우리가 넙죽 네! 드리겠습니다! 이꼴인게 너무 빈정이 상하는거임최소한 뭐 아 에반데요 지명권 한장 주시죠 했다가 까여서 못받았다는 얘기라도 나오면 납득이라도 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