쓱쪽이들이 못하고 있어서 짜증날 때 안타 하나 나오면 덕아웃에서 누구보다 좋아하면서 세리모니 하고 있는 원석이 때문에 웃었고
자기가 부진하다가 잘한 날에는 자기가 못했다고 또 시작이구나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인터뷰하고 더 잘하겠다고 굳게 다짐해서 답답하다가도 허허 그래 담엔 더 잘해! 하면서 응원할 맛이 나는 선수였는데 이렇게 보내게 돼서 너무 아쉽다...
원석이는 어딜 가나 사랑받을거야 사랑많이 받고 더 잘하는 선수가 돼서 돌아와 또시야 ૮₍ -̥̥᷄ _ -̥̥᷅ ₎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