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은 “실감이 나지 않았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트레이드라 믿기가 힘들었다”고 했다. 이어 “팬들께서 아쉬운 마음을 담아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 게시물을 올려주셨다. 그 사진에는 내가 아직 KT 유니폼을 입고 있어서 더욱 마음이 헛헛했다”고 덧붙였다.보내는 마음이 어쩔 수 없이 속상해... 민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