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다른 갓차들보다 진짜 "우리애"라는 느낌이 강했어서 같이 고생도 했고 상무보내놓고도 기대했고...형준이같이 오자마자 든든하게 한자리 해준건 아니지만 진짜 우리가 팀으로서 키운 느낌이라 여러모로 속상하네가서 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