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jeonsangil17/status/1851523666607292746?s=46&t=GPy6XAPkEUoFSiB9DDWd0w
롯데자이언츠가 울산-KBO 가을리그 초대 우승을 차지하면서 받은 상금과 대회 최우수선수, 감독상 등 개인별 상금 전체를 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에 기부한다.
이번 울산-KBO 가을리그는 기존에 국내 팀 위주로 개최되던 교육리그를 확대하여 개최하였고, 국내 5팀과 해외 4팀이 출전하였다. 롯데는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NC다이노스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5타수 4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두른 김민석은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되었으며, 김용희 롯데 퓨처스 감독은 감독상을 받았다. 구단은 우승 상금 2천만 원, 최우수 선수 상금 1백만 원, 감독 상금 50만 원을 포함한 1백만 원, 총 2천2백만 원을 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구단은 아마야구 지원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ദ്ദി(⸝⸝-᷅ Θ -᷄ ⸝⸝)ദ്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