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투수파트 기조가 예전처럼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기만을 바라거나 선수가 나아지길 기다리는 것보다 어떻게든 성장시켜보자 이런 마인드라고 했으니까 보강이랑 육성 둘 다 뭐라도 할 듯ㅊㅊㅎ 개인의 부진보다 추가 투자로 안 이어질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성경이, 창용이 미국 보낸 거 보면 괜찮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