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 내 뒤에 앉았던 홈팀팬이 진짜 너무너무 상처를 많이줘서

그걸 다시 당해낼 용기가 안나 ㅠㅠ

이번에는 그런 사람 없을거다 좋은사람이 많을거다 아무리 생각을 다잡아봐도 트라우마가 생겼나봄 ㅠㅠ

내 삼성 너무너무 고생했다고 응원해주러 가고싶은데 용기내야겠지? 일단은 노캔 헤드폰을 샀어 ㅋㅋㅋㅋ

진짜 마음이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