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박동원이 성인 대표팀에 뽑힌 적이 없다. 박동원도 국제 대회에 꼭 뛰고 싶어 했다"고 덧붙였다.
류 감독은 "프리미어12에서 나흘 연속 만만치 않은 팀과 연속해서 대결해야 하고, 하루 쉰 뒤에 호주를 만난다. 운용의 묘가 필요하다"며 "대표팀에 처음 뽑혀 의욕이 있고, KBO리그에서 경험을 많이 쌓은 박동원이 투수들을 잘 이끌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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