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박진만 제대로 본건 삼성 오고 나서부터였지만, 박진만도 신인때부터 프로 내내 무릎 인대 문제로 시달려서 결국 그걸로 삼성에서 슼으로 이적했고 결국 그걸로 은퇴한 사람이라 자욱이 더 안내보내는거 같아. 물론 내 궁예야. 현재 자욱이에 대해서는 박진만치고 부상 선수 관리를 지금 잘해주는 편이라고 느끼는데 아마도 그런 이유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리고 태인이 비롯해서 선발들도 또 부상선수들 예를 들어 재현이 지찬이 등은 아파도 웬만하면 그냥 쓰는거 보면 본인이 아파도 출장경기 많이 보장받는걸 원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해. 상수한테 유격 밀린것도 결국 무릎+출장기회보장때문인거니까. 그렇게 슼 가서는 또 잘했으니까 부상에 대해 둔감할수도.
박진만 옹호하거나 이해해주려는게 아니라 그냥 본인이 자신의 선수생활 시절만 놓고 생성된 본인의 야구관이 잘못된 선수 기용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어. 모든 선수들이 다 자기같은 건 아닌데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