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를 쉬면 근력도 많이 빠지고 힘들다"고 말했다. 다만 대회 전까지 빠르게 몸이 만들어진다면, 대표팀 잔류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리고 내야에서 이탈자가 발생하게 된다면, 이번 대표팀에서 가장 많이 뽑힌 1, 3루의 '핫코너' 자원들과 투수 쪽에서 선수들이 추려질 가능성이 높다. 일단 류중일 감독은 대회 시작까지 결코 적지 않은 시간이 남은 만큼 내달 1~2일 쿠바 대표팀과 평가전, 6일 상무와 연습경기를 치른 뒤 최종 엔트리를 확정할 뜻을 밝혔다.
https://v.daum.net/v/1Oc6T9Dx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