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예비엔트리 도입으로 류중일 감독의 없던 고민도 생겼다. 결국 함께 훈련을 진행하고 있지만, 대만을 떠나기 전에는 결국 최종 명단을 확정해야 하는 까닭이다. 류중일 감독은 "지금 선수들 중에서 7~8명 정도가 탈락을 해야 하는데…"라며 "선수들을 많이 뽑아놓고 경쟁을 하는 것은 좋지만, 그중에서도 빼야 하는 선수들이 있으니, 그에 대한 고민은 있다"고 설명했다.
https://v.daum.net/v/1Oc6T9Dx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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