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현 지민 기훈 동하 다 보게될 줄은 몰라서 좀 당황했지만
뭐 올해 경기 쭉 봐서 다 애정하니까 됐다.
응원도 잼났고
준수 대타때는 에어로빅강좌 한 가운데에 있는 느낌 ㅋㅋ
4대2였을 때는 진짜 역전할 수 있을 것 같았어.
내일도 간다 모두 승요되자~~
야구장에서 좀 떨어진 위치의 숙소왔는데
로비에서 우리 치어언니들과 응원단 스텝들 다 만남.
오늘 애썼는데 응원 한마디 못해주고 눈길 피했지만
제 옷은 너무나도 갸팬이구요...
암튼 나도 하라보고 자야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