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으로 이 감독은 "내년에는 올해 삼성 라이온즈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김영웅과 이재현은 하루아침에 된 것이 아니다. 육성하고 기회를 주면서 올라왔다. 나도 그런 꿈을 꾸고 있다. 그렇게 하면 정말 3년 안에 대권에 도전할 기회가 분명 생길 것으로 본다"며 "운이 좋아 내년에도 유망주들이 올라와 퍼포먼스를 낸다면, 어디까지 갈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기대를 많이 하고, 스태프와 프런트도 거기에 맞춰 준비할 것이다"라고 좋은 야구를 보이리라 다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11/0001787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