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잘못한 거 박박 안 우기고 내 잘못이다 인터뷰도 하고 다음 경기에선 고쳐도 오고ㅇㅇ....
메쟈 경기 체크하는 감독들 여럿 있던데 이 나라 저 나라 운용 스타일 다 보고 배우면서 생각이 좀 열린다 그래야 되나?
그래서 아 내가 틀렸구나 고쳐야겠구나 이런 생각도 더 쉽게 하는 거 같고 정정도 빨리 되는 거 같음
특정 감독 한 명 가지고 하는 얘기는 아님ㅋㅋㅋㅋ 그냥 오.. 싶었던 감독들 여럿 있어서 생각난 거
물론 그 감독들도 당연히 욕먹는 부분도 있지만 그냥 저렇게 공부 열심히 하는구나 느껴졌던 감독들에게서 유연함도 같이 느낀 경우가 많았던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