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건은 한화 보드진의 판단이다. 한화는 선발 투수 외에 외야수 보강도 시급하다. 다른 구단들이 영입 경쟁에 뛰어든다면 한화가 발을 뺄 확률도 있다. 한화가 엄상백에 대해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지켜볼 일이다.
잡담 한화) 한화가 5강 진입에 실패한 주된 요인 중 하나가 믿을 만한 4, 5선발의 부재였다. 한화를 넘어 KBO리그 차세대 스타로 자리 잡은 문동주는 2024시즌 21경기 7승 7패 평균자책점 5.17로 부침을 겪었다. 김민우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아 시즌아웃됐다. 젊은 투수들 중에서도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할 만큼 두각을 나타낸 선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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