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늘 미친지옥을 경험하고 옴 이건 아니지 않나...
안 그래도 서스펜디드 끝나고 1시간 안에 입장해야 하는데 4,5번 게이트에서만 머플러 준다해서 여기만 줄 개~~~길고 통제도 안되고 새치기도 미치고 길 다 막아서 통행도 아예 불가능했음 진짜 여기저기서 시발 소리 나오고 애기 있어요 밀지마세요 이러고..
나 오늘 두 경기 다 보고 서스펜 끝나자마자 나와서 4번 게이트 줄 섰는데도 불구하고 게임 시작하고 입장함 내 뒤에도 줄 개많았고 ㅠ 그리고 그 시간대에 게이트 질서 개헬이었음 짐 검사? 절대 못하고 머플러도 박스 까서 스탭이 손수 계속 꺼내서 나눠주는데 머플러 안 주는 게이트에서 먼저 입장한 사람들이 여기로 와서 입장 줄 막고 나도 달라 나도 달라 열댓명씩 몰려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 개어이
아무튼 걍.. 마무리를 못하겠네 이런 직관은 처음이었어....... ㅠ 1차전때도 이랬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