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감독은 "(2차전에 1차전 영향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1차전에서 KIA에 맞아서 역전당한 게 아니라 폭투로 경기를 내줘서 분위기를 뺏겼다. 2차전까지 분위기에서 이겨내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또한 1차전 무사 1, 2루에서 김영웅에게 희생 번트를 지시한 것에 대해서는 "야구는 확률 싸움이다. 번트를 잘 대서 2, 3루 가면 추가점 낼 수 있는 상황이었다. 작전이 실패했지만, 야구는 확률로 가야 한다. 추가점을 내지 못한 게 아쉬운 부분"이라고 돌아봤다.
1 폭투 운운하면서 선수탓하기
2 확률게임 작전실패 추가점못내아쉽 ㅇㅈㄹ 하면서 또 선수탓하기
둘다 나한텐 선수탓 하는걸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