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소집 명단은 35명이지만, 한국시리즈(KS)를 치르는 KIA 타이거즈(7명)와 삼성 라이온즈(4명) 소속 선수 11명은 KS가 종료한 뒤에 대표팀에 합류한다.
왼쪽 팔꿈치 통증을 느낀 LG 트윈스 왼손 투수 손주영도 사실상 프리미어12 출전이 불가능해, 24일 고척돔에 모이는 선수들은 24명 미만이 될 전망이다.
프리미어12 최종 엔트리는 28명이다.
류중일 감독과 코치진,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소집 훈련 기간에 선수를 집중적으로 살펴 28명의 최종 참가 선수를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