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은 “최원준이 지금 타격 컨디션이 가장 좋아서 7번으로 올렸다”며 “소크라테스가 2번에서 치는 것을 좀 더 편해 하기도 하고, 8·9·1번 타자가 모두 타율이 좋기 때문에 2번 타순에 찬스가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선발 등판하는 제임스 네일은 투구 수 70~80개를 예정한다. 이범호 감독은 “힘이 있다고 하면 그보다 더 갈 수도 있다. 다만 불펜 투수들이 오래 쉬었으니 1·2차전에서는 웬만하면 (투수들을) 올인하려고 한다. 1·2차전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필승계투조가 빠른 타이밍에 나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선발 등판하는 제임스 네일은 투구 수 70~80개를 예정한다. 이범호 감독은 “힘이 있다고 하면 그보다 더 갈 수도 있다. 다만 불펜 투수들이 오래 쉬었으니 1·2차전에서는 웬만하면 (투수들을) 올인하려고 한다. 1·2차전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필승계투조가 빠른 타이밍에 나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초언준까지 살아나버리면 나 기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