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걔도 그렇고 가족들도 경기 열심히 챙겨보고... 팬들이랑 같은 포인트에서 화도 내면서 구단 돌아가는 꼴 그지 같아도 바뀌는 건 없다는 게 신기함.. 엄청 친한 건 아니지만 한번씩 같이 야구 보러 가서 같은 포인트에 화내면 그걸 구단주 가족들도 다 알면서 왜 구단은 저렇게 냅두는지 궁금함ㅜ 물론 이성적으로 보면 가족은 아무 권한도 없고 이해관계가 복잡하겠지 싶다가도 또 갑자기 화가
잡담 어떤 구단의 구단주 조카랑 지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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