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큰 성원을 보내준 야구팬들과의 의미 있는 만남을 위해 시즌 종료와 함께 '살림남'에 출연을 확정했다. '살림남'이 한국 복귀 후 첫 예능인 만큼, 방송을 통해 그동안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특급 메이저리거의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최초 관찰 예능' '최초 4인 가족 동반 출연' '최초 대전 집 공개' 등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특히 류현진은 '살림남'을 통해 시즌 종료 후 가진 소탈한 휴식기는 물론, 가정에 충실한 남편이자 아빠 류현진의 모습을 여과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야구 유소년 육성과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해 설립한 '류현진재단' 운영에 진심인 이사장 류현진의 모습도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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