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티켓팅 없던 시절에는 현장에 가서 발권받아야 하니까 판매날짜에 맞춰서 밤새고 천막치고 기다려서 선착순으로 티켓팅 하고 그랬으니 타지역 살면 이도저도 시도 못하고 인맥 동원하고 난리였고...
이제는 그런 물리적 거리로 인한 불편함은 줄었는데 반대로 개발자코드를 뚫어버리는 일종의 해킹(?) 같은 편법이 넘쳐나니...
근데 근본적으론 해커 VS 화이트해커 이 싸움은 안 끝나고 영원히 계속된다 그러더라고
매크로 막아봤자 다시 또 생기고 계속 도돌이표라고
요새는 뚫리는 주기도 빨라져서 더 업계에서 손 놓는 느낌이기도 함
그런 거 보면 참 세상 일 완벽하게 평화로운 건 하나도 없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