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실제로 예전만큼의 열정과 간절함이 없다고 해도 (진짜로 그렇다는게 아님)
구단은 그걸 내부에서 해결해야지, 외부 언론에 계속 노출시키지 말고 보호하려는게 맞거든. 노출시킨다고 내부 분위기가 바뀌는것도 아니고, 걍 선수들 욕 먹는것만 늘어나기 때문에
안 유명한 라방, 구단 전담 아닌 기자가 말하는거면 그려러니 하는데, 구단전담기자, ㅇㄱㅂㅈ이 그러고 있으니까
구단전담기자는 말 안해도 알꺼고, 타구단들은 ㅇㄱㅂㅈ 너무 많이 보는거 알아서 보고나서 내용 피드백하는 경우 많음. 실제로 라방 때 잘못이야기 하다가 타구단에서 바로 연락와서 정정한 경우도 있었음.
이러니까 궁예임에도 선수로 방패세우냐는 이야기 나올 수 밖에 없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