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장소만 영화관이고 경기만 화면으로 볼 뿐 야구장 직관과 별 다를 바는 없음!
늦게 들어가도 돼? -> 됨
중간에 잠시 나갔다가 재입장 됨? -> 당연히 됨 클리닝타임때 화장실 많이들 가유
끝나기 전에 먼저 나가도 돼? -> ㅇㅇ 너 나가는지도 모를걸?
음식 먹어도 됨? -> 당연히
어디까지 가능? -> 아~무 제약 없음 나는 배달떡볶이 들고 먹는 분도 봤고 치킨도 봤슈 남한테 민폐 끼칠 수준 아니고선 뭐든 ㅇㅋ
술 먹어도 돼? -> ㅇㅇ 나도 먹었슈 씨지비에도 맥주랑 짐빔 팜
술꼴아서 추태만 안 부리면 될듯
분위기 어때? -> 사실 처음 입장하면 막 시작하장아자 직관만큼 적극적으로 라인업송 부르는 분위긴 아님.. 아무래도 응단이 없다보니까 약간 머쓱하달까
근데 목소리 크게 리드하는 사람 있으면 자연스럽게 거기 동화돼서 다같이 응원가 부르고 끝나고도 승리팀 팬들은 응원가 부르면서 나감
일어나서 보는 분위기임? -> 관바관이겠지만 내가 간 관들은 평소엔 ㄴㄴ 근데 홈런치거나 그러면 일어나서 좋아하는 분위기였슈
팀팬별로 구역 나눠져 있어? -> ㄴㄴ 그냥 섞여있음
코시가 지방팀 대결인만큼 각 연고지랑 인근지역에는 특정 팀 팬 위주로 있을거고 제3의 지역들은 그냥 그날그날 누가 많이 오냐에 따라 다를듯?
경기하는 팀 팬들 말고도 보러옴? -> 네 생각보다 꽤 있음 커플끼리 자기 남친/여친네 팀 응원하러 오는 경우도 많은듯
심지어 타팀 유니폼 입고 양팀 모두의 응원을 리드하는 분도 있었슈..
개인적인 생각으로! 직관 분위기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고 싶으면 무조건 표가 빨리 빠지는 인기관(ex. 용산)으로 가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