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쓱아 !!!! 좋은소식이다
그는 “구단은 현재 최종 제시 금액을 전달한 상태다. 총액 규모는 알려진 대로 100억 원이 넘는다. 우리는 이제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 단장은 최종 제시 금액이 첫 제시 금액과 다르냐는 질문엔 “물론이다. 내 생각하기엔 많이 올랐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우리로서는 최선을 다 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단장은 베테랑 투수인 노경은(40)과의 계약도 직접 챙기고 있다. 그는 “우리가 엄청 바쁘게 움직이는 상황이다. 노경은은 우리 팀에서 올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후배들에게도 모범이 됐다. 내년에도 꼭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