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을 함께한 엘지를 응원하러 온 동동아 (엘지 빠더너스도 들고 있어)관중석에서 화이팅 외치는 최동환과 입단동기 오지환이 아무말 없이 바라보는 이 모습 너무 뭉클해ㅠㅠㅠㅠ도대체 엘트는 뭐길래 선수들이 이렇게 사랑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