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우리팀 출신이고 능력 좋은 코치로 인해 성과가 나오면 거의 대부분 무례하게 내치고 다시 돌아올 생각조차 없게 만들고 이게 한두번도 아닌데 왜 매번 저럴까? 생각해봤는데 소위 육성에 대한 공을 코치가 아닌 단장인 자기가 이끄는 프런트가 항상 가져야 해서라고 나혼자 결론냄 ㅋㅋㅋㅋ
화수분도 프런트공이고 수비든 타격이든 투수든 성과가 나오면 프런트가 만든 시스템 덕분이지 코치 한두명의 공이 아니라 하고 싶겠지 ㅋ 그러니 일단 그들이 성과를 낼때는 골수 빼먹듯 기다리다 분명한 성과가 나면 내친다고 봄 왜? 그 코치 없어도 얼마간은 선수들이 알아서 잘할테니 봐라 그 코치 없어도 잘하잖아? ㅋ 프런트가 만든 시스템 안에서? ㅋㅋ 이런식으로 포장이 되고 그렇게 지난 시간동안 눈가리고 아웅 잘해왔는데 이제 수비 타격 다 망가진 상황임에도 투수쪽에서 큰 성과가 나니 그공을 프런트가 또 가져가야겠지 ㅋㅋㅋㅋㅋ 특히 예전 김민호 이번 김상진처럼 팀에 대한 애정 넘치는 코치는 목소리와 권한 더 커지기 전에 내쳐야지 ㅋ
박정원이 문제의 근원은 맞지만 그저 자기 자리 보존에 미친 김태룡이 젤 심각한 적폐임 튼동과 이별은 적절한 타이밍에 잘했다 생각했지만 마무리 인사 하나 없이 보낸거봐 ㅋㅋ 튼동 정도의 미친 성과 그리고 프런트와 사이 좋았어도 그런 무례함을 당하는데 코치들 따위야 김태룡 입장에선 암것도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