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를 투입해 오스틴 딘을 제압한 것에는 "윤수가 자신감을 갖고 있기에 기용했고 잘 되면서 신뢰도 생기고 있다. 윤수가 오스틴 전담은 아니다. 위기 때 나는데, 그 때 오스틴이 타석에 있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