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15일까지 KIA의 광주, 함평 훈련을 취재했다. 훈련량과 강도가 강한 건 아니지만, 약한 건 아니었다. 라이브배팅을 할 때 작전과 수비까지 동시에 맞춰보고 피드백을 충분히 주고받는 게 단연 눈에 띄었다. 1점 짜내기 야구를 많이 할 필요는 없는 전력이지만, 만약의 만약을 대비하는 차원이었다. KIA는 16일 오후 광주에서 또 다시 라이브배팅을 소화한다.
11일부터 15일까지 KIA의 광주, 함평 훈련을 취재했다. 훈련량과 강도가 강한 건 아니지만, 약한 건 아니었다. 라이브배팅을 할 때 작전과 수비까지 동시에 맞춰보고 피드백을 충분히 주고받는 게 단연 눈에 띄었다. 1점 짜내기 야구를 많이 할 필요는 없는 전력이지만, 만약의 만약을 대비하는 차원이었다. KIA는 16일 오후 광주에서 또 다시 라이브배팅을 소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