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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감독은 "구자욱이 몸상태가 좋지 않은 만큼 3차전은 김헌곤과 윤정빈이 같이 출전할 것이다"며 "구자욱의 부상으로 이기고도 흥이 나지 않는다. 구자욱은 3,4차전 출전이 쉽지 않을 것 같다. 아쉬운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
박진만 감독은 "구자욱이 지금 통증을 많이 느끼고 있다. 하루 지나고 내일이 돼봐야 5차전 이후 출전이 가능할지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잠실에는 동행을 한다. 상태를 매일 보겠다"고 말했다.
김윤수의 7회 위기 상황 투입에 대해서는 "점수 차이도 있었고 1차전에 보여준 모습도 있어서 믿고 내보냈다.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돌아봤다.(사진=박진만/뉴스엔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