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감독은 “엿새 동안 5경기를 해야 해서 선발투수가 가장 중요한데 엄상백이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구위가 좋지 않아 고민이다. 고영표는 가을야구에서처럼 스윙맨으로 기용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붙박이 선발투수는 사실상 원태인과 곽빈뿐이다. 이들을 포함해 투수진은 13명으로 운영하려고 한다”고 했다.
류 감독은 “엿새 동안 5경기를 해야 해서 선발투수가 가장 중요한데 엄상백이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구위가 좋지 않아 고민이다. 고영표는 가을야구에서처럼 스윙맨으로 기용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붙박이 선발투수는 사실상 원태인과 곽빈뿐이다. 이들을 포함해 투수진은 13명으로 운영하려고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