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살라고 당근 키워드알람 걸어놨는데
오늘은 뭐가 걸려들었나 들어가보니까
우승기념 배트에 싸인된 빵맹이가 올라온거야!!!!
살까말까 고민하다 구석에 쳐박아둔 돼지 생각나서 열어봤더니 빵맹이 사고도 남을 돈이 있어서 당장 챗 걸어서 사겠다고 함 ㅋㅋ
(대화중에 갑자기 예약중 걸어서 왜그런가 했더니 사겠다는 챗이 좀 왔었대)
예약금 걸고 직접 가지러 가겠다고 했다가
너무 멀어서.. 동네 당근이 아니라 회사 근처 당근지역이어서 퀵 되냐고 물어봄.
흔쾌히 응해주시고 판매자분 아는 업체 통해서 퀵 보내서 싸게받았어.
엄마가 잘 보이는데 세워놓으래 ㅋㅋㅋ
근데 창기 왼쪽 옆 싸인 누군지 아는 둥이 있나야..( っ♧ °、。)っ( っ☆ °、。)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