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진짜 도라이임..
살짝 익혀도 바싹익혀도 다 맛있음 감자만 따로 팔았으면...
맛없는 고기도 그 감자만 있으면 살려낼것같은 그런 감자.
대창도 내가 여태까지 먹은 대창은 다 가짜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쫄깃탱글한게 와 진짜 기름진맛보다 지방이 탱글탱글해서 입안을 뛰어다님
겉도는게 아니라 '내가 이렇게 탄력이 좋다구 🤭' 하는 탱글함임...
비시즌동안 자컨에 나왔던 맛집 뿌수러 다녀야겠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