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마플임
이팀 야구못하는거 알고 잡았고 그래도 좋은 유망주도 많고 미래가 밝다 생각했는데
수베로 자르고 최원호 부임 용병 싹다 망함 겪고도 그후에 현진이 오는 거 보고 참자 참자 했고
최원호 잘리고 한 이틀 행복했나? ㅌㅋㅋ 근데 시발 김경문 파묘 여기서부터 ㅈㄴ 탈덕각 쎄게 섰는데 걍 버티면서 봤음
시즌 후반부터 애들 아프고 코치 지 입맛대로 꾸리고 팀 성적 나락가는데 해캐 기자 다 빨아주고 이것도 참았어
어차피 나갈 노인네고 일년만 버티자 했는데 김승연은 8위 찍은 홈막에서 수령놀이 하면서 손키스 날리고 자빠졌고 팬들은 그거 보고 환호하고 이게 나랑 같은 야구 보는 거 맞나.. 하는 생각 들었고
짐승 그렇게 보내는 거 보고 진짜 환멸감 쎄게 와서 요즘 카테도 잘 안 들어오고 이팁도 안봤음 근데 자기 전에 들은 소식이 노시환 탈구 ㅅㅂ
노시환 올시즌 부진한걸로 그리고 이번에 국대 못든걸로 기자며 팬들이며 난리치는데 얘 몸상태 이런 걸 지금 이런 식으로 알게 된 것도 열받고
시환이 뿐만 아니라 감독이 준서 동주한테 하는 짓들 보면 프런트도 걍 손놓고 있는 거라 너무 화나고 무력감까지 듦
걍 쎄게 말하면 이 구단주 이 프런트가 계속 있는 한 우리가 왜 계속 하위권인지 알 것 같고 구단주가 맘먹지 않는 이상 순위 존나 꼴아박아도 김경문 임기 보장될 것 같고 행회 걍 박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