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하면서 감독권한 엄청 준거 같은데 그러면서 자멸한게 너무 많은것도 올 시즌으로 증명됐잖아 가을야구 들어가기 전에 자기실패 인정하면서 코치진 말 듣겠다고 한것도 있음
엘리 재계약은 프런트쪽에서 말 하도록 하는게 순리고
프런트와 감독의 분리는 팀을 위해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게 좋음
켈리 저런식으로 재계약했다가(나도 켈리 재계약 환영했음) 중간에 켈리 디스 하면서 팽했잖아 재계약을 뭐라하는게 아니라 전체 과정에서 감독이 프런트까지 마음대로 휘두르고 싶어하는게 느껴져서 별로라는거임
엘리 내년에도 볼 수 있어서 그건 좋은데 감독의 저런 방식은 그만 보고싶다
암튼 엘리 내년에 잘해보자 이렇게 빠르게 외국인선수에게 확 정간것도 처음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