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10일) 사건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허경무)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잡담 후원업체에서 뒷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KIA 타이거즈의 장정석 전 단장(50)과 김종국 전 감독(56)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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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10일) 사건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허경무)에 항소장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