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상태
1선발 코너 시볼드도 아프다. 지난달 11일 경기 도중 오른쪽 견갑골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PO 출전을 목표로 재활에 매달렸지만 속도가 더디다. 10일 기준 아직 단계별 투구 프로그램(ITP)도 시작하지 못했다. 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캐치볼을 던져보는 수준이다. 완전히 전력에서 이탈한 것은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PO에 뛰긴 어렵다. 실낱같은 희망은 지금부터 회복 과정을 거쳐 만약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에 오르면 불펜으로라도 뛰어주는 것이다.
미치겠네 삼성아